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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DJ DOC, 지누션, 스컬&하하가 함께 뭉치는 콘서트 풀 파티 '난리부르스'가 오는 18일 열린다.
오는 18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내 성인풀에서 일명 콘파티(CONPARTY) '난리부르스'가 펼쳐진다.
작년까지 이어진 '디오씨 풀파티'의 연장선인 콘파티(CONPARTY) '난리부르스'는 콘서트(Concert)의 장점인 관객 몰입도와 파티(Party)의 자유분방함이 결합된 형태로 DJ DOC가 2000년도 부터 시도한 공연의 형태로 여름마다 펼쳐지며 새로운 공연 문화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콘서트는 만 19세 이상(199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하며 현재 티켓예매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진행중이다.
['난리부르스' 콘서트 포스터. 사진 = 난리부르스, ㈜엔엠에스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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