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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의 새로운 게스트 배우 김하늘이 ‘요리 허당’에 등극한다.
3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8회에서 새로운 게스트 김하늘을 ‘허당’으로 만들어버린 옹심이 요리 도전기가 공개된다. 옥순봉의 새로운 손님 김하늘은 청순 여배우의 대명사답게 등장만으로도 나른했던 세 남자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까칠한 ‘츤데레’의 대명사 이서진이 소년처럼 수줍게 꽃다발을 건넸을 정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김하늘의 엉뚱한 말과 행동이 쏟아져 나오며 큰 웃음을 전해준다. 무엇보다 오늘(3일) 방송에선 김하늘과 세 남자의 좌충우돌 옹심이 요리 도전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
처음 김하늘은 “엄마에게 레시피도 배워왔다”며 자신만만하게 옹심이 요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점차 김하늘이 예측불허의 4차원 요리 세계에 빠지며 요리가 거듭될수록 세 남자의 불신도 깊어졌다는 후문이다.
[사진 = tvN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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