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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영화 '블랙 호크 다운'의 스타 조쉬 하트넷(36)이 아기아빠가 된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조쉬 하트넷의 여자친구인 영국 배우 탐신 에거튼(26)이 임신했다고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조쉬의 홍보대변인은 매체를 통해 "임신은 사실이고, 조쉬와 탐신은 뛸듯이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사람은 지난 2011년 영화 '더 러버스(The Lovers)'에 같이 출연하며 만나, 이듬해인 2012년부터 데이트를 시작했다.
조쉬 하트넷은 최근 영화 '페니 드레드풀'의 주연을 맡았으며, 이전 '와일드 호시스' 어거스트' '진주만' '블랙 달리아'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영국 모델 겸 배우인 탐신 에거튼은 영화 '더 러버스' 외에 '세인트 트리니안스 2', '퀸 앤드 컨트리 '러브, 로지' 등에 출연했다.
할리우드 훈남 조쉬는 이전 스칼렛 요한슨(30), 아만다 사이프리드(29)와 교제했다.
[사진 = 왼쪽부터 탐신 에거튼, 조쉬 하트넷, 앨리스 잉글러트.(영화 '더 러버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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