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BO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bo1982)에서 야구 추억을 공유하다(이하 야추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요즘은 찍고 바로 보고 지울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가 익숙하지만, 과거 필름카메라로 한 컷을 소중히 여기며 정성 들여 찍고 인화되길 기다렸던 시절을 추억하며 KBO 리그 팬들과 함께 만드는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현재 집에 보관 중인 KBO 리그 선수, 야구장 등의 ‘필름사진’을 스캔하거나 예쁘게 찍어서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에 얽힌 간단한 사연을 genesis1014@koreabaseball..or.kr로 발송하면 된다.
해당 사진과 사연은 KBO 페이스북에 공유되며 공유된 사진에 한해 보내주신 분에게 ‘야구 관련 서적(3권)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KBO 한국시리즈 종료시까지이며, 가장 반응이 좋았던 사진을 선정하여 KBO 시상식과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입장권을 증정한다.
[KBO 로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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