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넥센 포수 유선정이 1군에서 말소됐다.
유선정은 3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1군에서 빠졌다. 2일 목동 삼성전서 2루에서 3루를 돌아 홈으로 쇄도하다 왼쪽 허벅지에 근육통을 느꼈고, 결국 홈에서 아웃됐다. 올 시즌 성적은 17경기서 타율 0.240 2타점. 유선정은 당분간 허벅지 부상 회복에 집중한다.
넥센은 주전포수 박동원이 3일 두산전 선발 포수로 나선다. 타순은 9번. 한편, 넥센은 지난해 육성선수 출신 외야수 허정협을 1군에 등록했다.
[유선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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