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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한혁승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성사동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S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연아의 깜짝 이벤트 행사에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로 70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 되어 즐겨보자는 신개념 페스티벌로 은반위의 여신, 피겨퀸 김연아가 '나는 대한민국'에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8월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7만 국민대합창의 한 파트인 '연아 합창단'을 이끌게 될 것을 예고한 김연아가 그녀에겐 아주 특별한 공간인 빙상장에서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김연아는 피겨 꿈나무들과 함께 록산느의 탱고, 죽음의 무도, 007메들리, 레미제라블을 선보이고 직접 심사에 참여해 선발한 25명의 '연아 합창단'과 합창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 행사에서는 리처드 용재오닐, 윤하, 오렌지 캬라멜, 방탄소년단, 러블리즈 등이 참여해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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