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선수들 수고 많았다."
넥센이 3일 잠실 두산전서 7-3으로 앞선 경기를 7-8로 역전패했다. 불펜이 흔들리면서 에이스 밴헤켄의 호투가 무용지물이 됐다. 박병호는 시즌 25호 홈런으로 시즌 첫 단독선두에 올랐으나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염경엽 감독은 "선수들 수고 많았다"라고 했다. 넥센은 4일 잠실 두산전서 한현희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염경엽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