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SK 와이번스 이재원이 연장 12회초 균형을 깨트리는 솔로포를 발사했다.
이재원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 7-7로 맞선 연장 1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솔로포를 발사했다. 심수창의 5구째를 타격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호쾌한 한 방을 터트린 것. 자신의 시즌 8호 아치였다.
[이재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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