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 "일어나자마자 기사 확인…SNS만 4개 이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NS에 빠진 방송인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월요일 아침 잠자리에서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부터 찾았다. 스마트폰은 자신의 사진이 바탕화면이었다.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던 전현무로 제작진과 인터뷰에선 "일어나자마자 기사를 확인한다. 제 이름이 들어간 SNS 글도 볼 수 있다. 그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다 보는데 1분도 안 걸린다"고 설명했다. 이용 중인 SNS로 "짹짹이, 얼굴책, 사진그람, 코코아스토리 쭉쭉 하고 있다"며 각 SNS별 특징을 비교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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