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한밤' 곽정은 "연예계 오래 있을 곳 아냐, 무서운 곳"
2015-07-09 00:03:55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에디터 곽정은이 연예계 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증권가 정보지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스타들이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곽정은은 스타들의 유명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연예계는 오래 있을 곳이 아니다. 여기 무서운 곳이다"고 밝혔다.
그는 '언제까지 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부지런히 봐달라. 어느 순간 증발해 버릴 거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밤' 곽정은.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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