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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승우가 공백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 마스터 역을 맡은 김승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승우는 공백기에 대해 "육아는 김남주가 하고 2~3년간 아이들과 가깝게 지낸 시간이었다"며 "커가는 것을 보니까 내가 놓쳤던 부분을 눈으로 확인하니까 좋더라"고 밝혔다.
한편 김승우가 출연하는 '심야식당'은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된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식당 이야기다.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사연이 따뜻한 요리처럼 드라마 안에 고스란히 담긴다.
['한밤' 김승우.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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