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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허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최현석 셰프가 2015년 가장 핫한 셰프로 뽑혔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는 '2015년 가장 핫한 셰프 19'를 주제로 최근 방송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셰프들을 언급했다.
이날 10위 장진우부터 3위 샘킴까지 고루 언급된 가운데, 1위 자리를 두고 백종원과 최현석 셰프가 박빙 매치를 보였다. 강용석은 "백종원은 셰프라기보다는 사업가"라고 말했고, 이어 공개된 SNS 버즈량 그래프를 공개했다.
SNS 버즈량은 SNS에서 관련 키워드가 많이 언급된 것을 바탕으로 조사한 것으로 백종원은 총 10만 1370건, 최현석은 10만 5037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최현석은 트위터에서 약 10만 건에 달하는 폭발적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용석은 "가로수길, 이태원, 일산에 있는 E 레스토랑의 총괄셰프이며 파스타의 혁신으로 꼽히는 냉파스타를 개발, 1000여 개의 레시피를 따로 개발해 '크레이지 셰프'라 불린다"라며 그를 소개했다.
['고소한 19' 최현석.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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