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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암살' 측이 액션의 시작과 끝을 담은 리얼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암살'(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 배급 쇼박스)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렸다.
이번에 공개된 액션 스틸은 1930년대 무기와 클래식 카, 배우들의 열정으로 완성된 '암살' 속 다채로운 액션을 담아 눈길을 끈다.
전지현은 촬영이 시작되기 한 달 전부터 저격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기본 액션 훈련과정은 물론, 5kg에 달하는 모신나강 총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끊임없이 연습을 거듭했으며 무거운 총을 든 채로 전력 질주하고 넘어지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혼신의 저격액션을 완성했다.
하정우는 30년대 클래식 카에 매달린 채 기관총을 쏘는 차량 탈주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암살'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여기에 총기전문가 속사포 역의 조진웅은 1930년대에 실제 사용되었던 톰슨 기관총을 사용, 마치 그 당시 작전의 현장에 있는 듯한 리얼리티를 더했다.
청부살인업자 영감 역을 맡은 오달수는 극 중에서 한 손으로 오토바이 운전을 하며 거침없이 총을 쏘는 액션을 펼쳐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폭탄전문가 황덕삼 역의 최덕문이 선보이는 차량과 건물 폭파 액션은 암살작전의 긴박함을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할 전망이다.
한편 '타짜', '전우치' '도둑들'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이 의기투합한 '암살'은 오는 22일 개봉된다.
[영화 '암살' 스틸. 사진 = 쇼박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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