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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홍진호가 가수 레이디 제인에게 기습 키스를 시도했다.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5일 간의 여행을 마치고 '썸'과 '비즈니스' 사이에서 최종선택을 진행하는 홍진호, 레이디 제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체코 프라하의 천문 시계탑 전망대를 찾은 두 사람은 광장의 전경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 때 홍진호가 기다렸다는 듯이 그동안 아껴뒀던 소원권을 언급하며 레이디 제인에게 "키스해 달라"고 요청했다. 예상치 못한 홍진호의 소원에 레이디 제인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홍진호는 레이디 제인이 방심한 틈을 타 기습 키스를 시도했다. 레이디 제인은 "가슴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고, 모든 영상이 지워졌다"며 당시의 감정을 말했다.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이야기가 그려질 '5일간의 썸머'는 9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홍진호(왼쪽)와 레이디제인.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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