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밤선비' 이제 겨우 첫회, 극찬도 비난도 이르다 [MD포커스]

시간2015-07-09 12:12:04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가 첫 회만에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8일 첫 방송 후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에서 9일까지 내려올 줄 모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다.

특히 배우 이준기의 열연에 호평 일색이다. 남주인공 김성열 역 이준기는 그가 어떤 사연으로 뱀파이어가 됐는지 비극적인 운명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애초에 연기력으로는 늘 기대 이상이었던 배우다운 첫 회였다.

다만 다른 배우들의 연기와 일부 연출에 대해선 네티즌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린 분위기다.

이준기를 제외한 배우들 중 첫 회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한 건 뱀파이어 귀 역의 모델 출신의 이수혁. 평소 '뱀파이어 이미지'의 대표 연예인으로 꼽혀왔던 까닭에 외향적으로는 어색함이 없었으나, 웅얼거리는 듯한 발성은 아쉬웠다는 의견이다.

MBC 드라마 '마의'에서 숙휘공주 역으로 사극 연기를 선보였던 김소은은 성열의 연인 이명희 역으로 등장해 풋풋한 설렘부터 안타까운 죽음까지 물흐르듯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평가는 아직 이르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이제 겨우 첫 회가 지났을 뿐이라 냉정한 평가는 좀 더 지켜본 뒤에 내려도 늦지 않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김소은의 경우 향후 최혜령 역으로 재등장하는 1인2역이라 연기력을 아직 절반도 보여주지 못한 상황이다. 일부 네티즌들이 "부자연스러웠다"고 지적한 조양선 역 배우 이유비와 이윤 역 가수 겸 배우 최강창민은 첫 회에선 마지막 부분에 잠시 등장한 터라 연기를 분석하기에는 부족한 분량이었다.

이수혁은 전작들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표정 연기는 한결 자연스러워진 느낌이라 극의 핵심 캐릭터로 어디까지 자신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기다려볼 필요가 있다.

연출의 경우 배경음악은 어색했다는 지적과 CG는 뛰어났다는 칭찬이 동시에 나오고 있는데, 이 역시 평가를 내리기에는 이른 시점이다.

배경음악은 대체로 사극 드라마가 주요 장면에 보컬의 목소리가 있는 주제곡을 흘려보내는 것과 달리 '밤을 걷는 선비'에선 웅장한 분위기의 연주곡이 주로 쓰여 시청자들에게 이질감을 안긴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이 판타지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이같은 배경음악을 사용한 것인지, 아니면 일부 개선할 여지를 둔 것인지는 향후 방송을 본 뒤에야 의도가 드러날 전망이다.

CG는 첫 회에서 수호귀와의 첫 만남 장면, 성열이 뱀파이어로 변하는 장면 등에 집중됐다. 배우들의 연기와 잘 조화되는 CG였으나, 이미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할리우드 영화로 인해 상당히 높아진 상황이라 이 기대감을 촉박한 촬영 일정 속에 마지막회까지 어떻게 충족시키느냐가 관건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베스트 추천

  • 92세 최고령 신입 유튜버?…이용만 전 재무장관, K-과잠 입고 고려대 55학번 출격

  • 소지섭, 결혼 만족도 1000%…17살 연하 ♥조은정과 달달한 일상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