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걸그룹 EXID가 청주-KOVO컵 개막식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1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하는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개막식에서 EXID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고 9일 밝혔다.
개막식에서 EXID는 멤버 전원이 참석해 ‘아예(AH YEAH)’, ‘위아래’, ‘매일밤’ 등 3곡의 무대를 선사한다.
축하공연과 함께 경품 또한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전 관중을 대상으로 접이식 자전거, 아식스 상품권, 스타스포츠 경품공, 인터파크 영화 예매권 등을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제공한다. 또 여름철 야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이지클램핑 숙박권, 켄블락 선글라스, 화장품도 준비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11일 오후 2시 남자부 대한한공과 KB손해보험의 경기를 시작으로 19일 결승전까지 이어진다. 이번 대회는 KBSN, SBS 스포츠 및 포털사이트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서 중계 방송된다. 남자부 결승전은 KBS 1TV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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