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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EXID 멤버들의 숙소가 공개됐다.
9일 오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이 첫 방송됐다. EXID의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선 EXID의 숙소 생활이 공개된 가운데, 솔지는 귀여운 반려견을 키우고 있었다. 반려견을 향한 사랑을 감추지 않던 솔지. 하지만 자신이 정성껏 만든 퍼즐을 반려견이 밟고 지나가며 흐트러트리자 이내 "야!" 하고 발끈하며 "눈물 나려고 한다"며 속상해해 웃음을 줬다.
하니는 침대에 누워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러더니 느닷없이 일어나 쥐포를 먹었다. 침대 위에는 만화책이 너부러져 있었다. 그러더니 이내 다시 침대에 드러누웠다.
정화는 일어나자마자 침대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몸매 관리에 힘 쏟는 모습이었다. LE는 아침부터 음악을 들었는데, 특히 EXID의 미공개 곡이 LE의 방에서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혜린은 가수 박진영의 노래를 틀어놓고 혼자서도 잔뜩 흥에 겨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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