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박병호가 만루포를 터뜨렸다.
박병호(넥센 히어로즈)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냈던 박병호는 팀이 2-0으로 앞선 2회말 2사 만루에서 등장, KIA 선발 홍건희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때렸다.
시즌 26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2번째 만루홈런. 공식 비거리 135m짜리 대형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박병호는 이 부문 단독선두 자리도 굳건히 했다.
넥센은 박병호 홈런에 힘입어 2회말 현재 6-0으로 앞서 있다.
[넥센 박병호. 사진=목동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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