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두산 고영민이 대타로 등장, 솔로포를 쳤다.
고영민은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서 4-5로 뒤진 8회초 대타로 등장했다. 한화 권혁의 초구를 공략, 비거리 115m 동점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첫 홈런. 권혁은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두산과 한화는 8회초 현재 5-5 동점.
[고영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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