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내가 계산을 착오했다."
한화가 9일 대전 두산전서 뼈 아픈 역전패를 맛봤다. 5-1로 앞선 게임을 5-6으로 내줬다. 박정진, 권혁, 윤규진으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무너졌다. 타선에선 이종환이 3안타로 분전했으나 경기 종반 응집력이 떨어졌다. 선발 안영명은 5이닝 3실점했으나 4경기 연속 승수를 쌓지 못했다.
김성근 감독은 "내가 계산을 착오했다"라고 했다.
[김성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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