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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유리상자 이세준이 처가에서 잠만 잔다고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이세준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이세준은 처가에서 잠을 많이 잔다며 "처가에 가면 잠이 잘 온다.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난다"고 밝혔다.
그는 "처가에 가면 뭐 하냐. 일찍 자지. 자는게 도와드리는 것"이라며 "장인어른이 의사선생님인데 건강을 위해 잘 자야 한다고 늘 말씀하셔서 말 잘 듣는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개그우먼 심진화는 "남자들은 꼭 처갓댁 가면 말을 잘 듣는다"고 말해 이세준을 당황케 했다.
['자기야' 이세준.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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