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그룹 갓세븐(GOT7)이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9일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갓세븐의 ‘딱 좋은’ 라이브 파티가 생중계됐다.
이날 멤버들은 팀을 나눠 김밥을 만들었다. 특히 잭슨은 “김밥헤븐에서 누나들이 어떻게 하는지 봤다. 필살기가 뭔지 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잭슨은 김밥은 다소 어색해 보였지만 맛은 있었다. 멤버들은 모두 잭슨의 김밥을 나눠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또 뱀뱀은 김밥을 구겨서 만드는가 하면 옆구리가 터진 김밥을 완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갓세븐의 새 앨범 타이틀곡 ‘딱 좋아(Just right)’는 미국 남부 힙합 리듬에 팝 멜로디를 결합시킨 곡. 언제나 걱정이 많은 여자친구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남자의 노래다. 갓세븐은 오는 13일 자정 3집 미니 앨범 ‘Just right’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스타캐스트 온에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