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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이준 주연의 영화 '손님'(감독 김광태)이 개봉 당일 14만 4973명을 돌파했다.
1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개봉한 '손님'은 일일 14만 4973명(시사회 누적 15만 2585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24일 개봉해 줄곧 1위를 유지했던 김학순 감독의 영화 '연평해전'을 제친 첫 한국영화다. 이날 '연평해전'은 13만 498명(누적 382만 3494명)을 기록했다.
그 뒤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컴백작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9만 1051명(누적 198만 6428명)으로 3위, 픽사의 신작 '인사이드 아웃'이 6만 8214명(누적 7만 748명)으로 4위, '인시디어스3'가 3만 8557명(누적 3만 8384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영화 '손님'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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