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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전현무가 국내 상위 1%의 아이큐 뇌섹남에 등극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뇌섹남 멤버들의 아이큐(IQ) 테스트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성인이 된 후 한 번도 아이큐 테스트를 하지 않았던 뇌섹남들은 긴장한 모습으로 문제를 풀었다.
이어 뇌섹 전문가가 등장, "뇌섹남 멤버들 중 대한민국 상위 1%에 든 사람은 세 명이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전문가는 "하석진이 132이었다. 수리 부분에서 뛰어난 감각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가는 "상위 1%에 든 뇌섹남 3위는 하석진과 점수가 1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라며 전현무를 언급했다. 그는 "언어 이해력이 언어 영재 수준"이라며 "눈치 보는게 무척 뛰어나다. 차례 맞히기가 사회적 센스, 상황 판단력을 측정하는 것인데 대단하다"고 전했다.
그가 받은 131의 IQ는 구버전으로 151에 달하는 기록이었다. 이장원은 "과거에 108이었는데 어떻게 151까지 올라간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전현무.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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