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썸머나잇' 김동욱·임원희·손호준, 11일 '컬투쇼' 출연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쓰리썸머나잇'(감독 김상진 제작 더램프 배급 리틀빅픽처스)의 주역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

'쓰리 썸머 나잇'의 세 배우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이 11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전격 출연,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 명석(김동욱), 달수(임원희), 해구(손호준)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친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겪게 되는 3일 밤의 이야기를 그린 핫 코믹 어드벤처극이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담꾼 컬투와 환상적인 코믹 케미를 자랑하는 세 배우가 만나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은 첫 만남부터 서로와의 연기 호흡, 영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해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청취자들을 위한 김동욱의 특별한 노래 선물부터, 세 배우 모두 '쓰리 썸머 나잇'의 흥행 대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특급 애교까지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보여줄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강 코믹 케미를 자랑하는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과 국민 입담꾼 컬투의 만남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출연하는 '두시탈출 컬투쇼'는 11일 오후 2시에 방송 예정이다.

[정찬우 김동욱 손호준 임원희 김태균(아래, 왼쪽부터). 사진 = 리틀빅픽처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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