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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벤 애플렉 감독·각본·주연의 ‘배트맨’ 영화가 논의 중이다.
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벤 애플렉이 자신이 출연하고 공동 각본과 메가폰을 잡게되는‘배트맨’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너브러더스는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그는 오는 11월 프로덕션이 시작되는 ‘리브 바이 나이트(Live by night)’ 연출을 끝낸 후에 제프 존스와 함께 본격적인 각본 작업에 나설지를 놓고 협상 중이다.
벤 애플렉은 현재 ‘리브 바이 나이트’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미스틱 리버’ ‘살인자들의 섬’으로 유명한 데니스 루헤인의 소설 ‘리브 바이 나이트’는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한 범죄 소설이다.
그는 이번 주말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코믹콘 행사에 참석해 ‘배트맨 VS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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