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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베테랑'(제작 외유내강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류승완 감독이 11일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한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매 작품 리듬과 템포가 살아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진일보한 액션, 허를 찌르는 유머와 연출력으로 한국 액션 영화의 지평을 넓혀 온 류승완 감독이 '베테랑'을 통해 귀환,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한다.
류승완 감독은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과 함께했던 '베테랑'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이전 작품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정두홍 무술감독과 함께 '베테랑'에서 새롭게 선보일 유쾌한 액션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베를린', '부당거래' 등 전작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의 DJ 케이윌과 함께하는 라디오에서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베테랑' 배우들의 완벽한 팀워크, 생생한 촬영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류승완 감독은 주말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베테랑'을 통해 류승완표 범죄오락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키는 류승완 감독과 DJ 케이윌이 함께한 SBS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베테랑'은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이야기로 황정민, 유아인, 오달수, 유해진, 장윤주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5일 개봉 예정.
[류승완 감독.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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