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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한국 사격 대표팀이 유니버시아드에서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대훈(동명대), 장하림(경기도청), 서진성(한국체대)로 구성된 한국 남자 사격 대표팀은 10일 나주 전남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단체전에서 1722점을 얻으며 1위를 차지,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앞서 남자 50m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대훈은 이번 금메달로 대회 3관왕에 올랐다.
한편 박대훈은 이날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 출전해 대회 4관왕에 도전했으나 총점 136.8점을 기록해 5위에 머물렀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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