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여자 축구가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에서 7~8위전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10일 목표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축구 5~8위전에서 중국에 1-2로 패했다. 한국은 전반 21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 29분 이금민이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35분에 구야사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5~6위전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7~8위전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12일 브라질-체코 경기 패자와 붙는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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