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여자농구대표팀이 13-14위전에 진출했다.
유인영 감독(극동대)이 이끄는 유니버시아드 여자농구대표팀은 10일 광주 동강대체육관에서 열린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농구 13-16위 결정전서 우간다에 77-71로 이겼다. 한국은 차은영이 25점 6리바운드, 강계리가 17점으로 맹활약했다.
한국은 12일 브라질-모잠비크전 승자와 13-14위전을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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