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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만화 전시회인 ‘2015 샌디에이고 코믹콘’이 열린 가운데 블록버스터 ‘헝거게임:더 파이널’의 주연 배우인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조쉬 허처슨이 참석했다.
리암 헴스워스,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은 동그랗게 모여 활짝 웃는 표정으로 우의를 다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 ‘헝거게임: 모킹제이’(2014)에 이은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고(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줄리안 무어, 우디 해럴슨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오는 11월 20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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