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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한 유리사에 한·중·일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 게임업체와 국내외에서 모델로 활동했던 유리사는 마니아들에게는 ‘인형 미모’로 열광적 지지를 받았던 인물로 한·중·일에 큰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
중국에서 “영원히 늙지 않는 바비인형 같은 신비소녀”라는 극찬을 받는 유리사는 중국을 대표하는 포털사이트 텅쉰의 네티즌 투표에서 안젤라베이비 판빙빙 양미 쑨리 김태희 등 국보급 여배우 8명과 함께 ‘닮고 싶은 배우’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명성망의 한·일 여스타 인기 랭크에서는 박신혜, 소녀시대 등 최고의 한류스타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중국의 ‘신(新) 워너비걸’로 등극했다.
유리사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가입한지 3주만에 팔로워 5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고 현재 77만명의 팬들을 이끌고 있다.
중국팬들은 인형처럼 예쁜 외모와 비현실적 느낌을 주는 몽환적 분위기를 인기의 원인으로 꼽았다.
중국 네티즌의 열광 속에 단숨에 ‘신비소녀’로 떠오른 유리사가 한국 중국 일본을 무대로 어떤 활동을 펼치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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