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와 걸그룹 멤버들이 '런닝맨'에 떴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서는 다가올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기 위한 초복의 여왕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녹화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를 비롯 여름 대표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보라, 에이핑크의 윤보미, AOA 설현이 출연했다. 이번 레이스는 초복의 여왕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만큼 여름 보양식을 먹기 위한 이들의 치열한 쟁탈전을 선보인다.
특히 오프닝에서의 상큼 발랄했던 걸그룹들의 반전 매력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는 후문. 서로를 번쩍번쩍 들어 올리는 것은 기본, 예측불가의 레슬링 기술까지 선보이며 지켜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또 워터파크 놀이기구를 이용한 최종미션이 공개됨과 동시에, 비명이 끊이질 않는 런닝맨 멤버들과 달리 이날의 여자 게스트들은 거침없이 미션에 도전하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12일 오후 6시 20분 방송.
['런닝맨'.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