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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허윤정이 안양대학교가 선정한 베스트 티처상을 수상했다.
허윤정은 2009년 올해의 교수상(교육부문)에 이어 2013년 베스트리서쳐(Best Researcher Award) 교수상, 2015년 베스트 티처상(Best Teacher Award)을 수상하며 교육자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아리극단을 통해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는 허윤정은 '원조 엄친딸'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아리극단은 안양대학교 공연예술학과를 기반으로 창단되어 전문성을 갖춘 배우, 스태프들을 양성하고 있다.
최근 허윤정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섹시한 중년 여배우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허윤정은 중후한 매력의 성악가 김동규와 40금 중년 로맨스를 선보였다.
한편 허윤정은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드라마, 예능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게 인사드리겠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허윤정. 사진 = ZOOM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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