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kt 위즈 앤디 마르테가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마르테는 10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클로이드의 4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8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kt는 1회말 현재 삼성과 1-1로 맞서고 있다.
[앤디 마르테.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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