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2AM 정진운이 걸그룹 씨스타 다솜 몸무게를 예상했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김병만, 류담, 윤상현, 배수빈, 은지원, 이정진, 박한별, 2AM 정진운, 씨스타 다솜의 생존이 그려졌다.
이날 정진운은 다솜과 아침을 준비하기 위해 과일을 따러 갔다. 정진운은 다솜에게 "목마 타볼래?"라고 물었고, 다솜은 "아니에요. 저 진짜 무거워요"라며 피했다.
하지만 이내 다솜은 "오빠가 다칠까봐 그런다"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고, 정진운은 "안 다칠 거 아니까 하자는 거 아니냐"며 다솜을 들어 올렸다.
정진운은 과일을 따는 다솜에게 계속해서 "무서워? 다솜아? 괜찮아?"라고 물었다. 이 때 류담은 다솜에게 몸무게를 물었고, 정진운은 "다솜이 52kg"이라고 대신 답했다.
당황한 다솜은 "아니에요. 49kg에요. 거짓말 안 하고 49kg다"고 밝혔다. 그러자 정진운은 "다솜아 너 가볍다", "다솜이 46kg 같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 정진운, 다솜.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