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서출구, 허인창 디스 "피타입은 떨어지고…"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쇼미더머니4' 서출구가 허인창을 디스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 3회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대결할 상대를 지목해 1대1로 랩 배틀을 벌이는 3차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첫번째로 호명된 서출구는 "2차 오디션 때부터 생각했다. 2차 오딧녀 때 봤을때 여기 오시면 안 될 것 같았다"며 허인창을 호명했다.

허인창은 서출구 발언에 대해 "왜 저를 그렇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서출구는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처음 30초동안 추임새 잘 봤다. 랩을 안 하시더라"고 답했다.

이어 허인창은 "30초를 추임새 하면서 날로 먹더라. 합격하시고 피타입은 떨어지고 그게 마음에 안 들었다. 적당히 수월할 것 같기도 하고"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허인창은 "전주가 길었던 것은 알지만 존중하는 마음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4' 서출구, 허인창. 사진 = 엠넷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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