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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마지막 연애가 2년 반 전이었다고 고백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맨 김영철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2013년 1월이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김영철은 "유머 코드가 맞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김숙을 추천한다. 둘이 유머 코드가 잘 맞는다. 장소팔, 고춘자 이후로 그런 호흡은 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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