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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홍종현, 김유정, 갓세븐 잭슨)에서는 소녀시대가 '파티'로 1위에 올랐다. 이들은 걸스데이 '링마벨', 빅뱅 '맨정신'과 대결을 펼쳤다.
1위 수상 후 수영은 "팬 여러분들 덕분에 1위 할 수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힌 뒤 스태프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1위 앙코르 무대를 시작하며 "고마워요", "소녀시대 타임"이라고 말하는 등 1위 기쁨을 만끽했다.
1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100번째 트로피를 거머쥔 소녀시대는 MBC '음악중심' 트로피에 이어 '인기가요' 트로피를 추가하면서 102번째를 기록했다. 또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인피니트, 구하라, 걸스데이, 씨스타, 에이핑크, AOA, 틴탑, 비투비, 갓세븐, 마마무, NS윤지, 앤화이트, 세븐틴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소녀시대.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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