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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민국이 식사 후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7화는 '어바웃 타임'편이 그려졌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는 아침 식사를 끝내고 자신이 먹은 그릇을 정리했다. 아빠 송일국이 캠핑 준비로 인해 지쳐있자 민국이 스스로 식탁을 정리한 것.
식탁에서 내려온 민국은 자신이 먹은 그릇을 싱크대로 옮겼다. 이때 만세는 "대한아 만세 휴지 줘"라고 말했고, 송일국은 민국에게 "만세 그릇 치우는 것 좀 도와줘라"고 말했다.
이에 민국은 만세에게 달려가 그릇을 치우는 것뿐만 아니라 턱받이를 치우는 것 까지 도와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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