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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작곡가이자 편곡가인 돈 스파이크와 국내 대표급 DJ인 DJ한민의 2인조 DJ유닛 액소더스(AXODUS)가 아이돌 그룹 샤이니 키와 ‘EDM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펼친다.
액소더스(AXODUS)는 7월과 8월 연달아 키와 함께 크게 ‘공연’과 ‘음원’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뉜 EDM 콜라보레이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7월말 펼쳐지는 공연 부문의 경우 액소더스의 첫 데뷔무대인 안산M벨리록페스티벌에서 스페셜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다. 아티스트에게 의미가 큰 공식 첫 데뷔 무대인 만큼 합동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키의 출연이 전격 확정됐다. 오는 25일 오전 1시 안산M벨리록페스티벌 ‘레드 스페이지’(RED STAGE) 액소더스의 데뷔 무대에서 이들의 합동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8월에 공개될 음원 부문의 경우 액소더스의 데뷔 싱글에 키가 메인 보컬로서 전격 합류해 현재 녹음과 함께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고 다양한 협업 과정을 거쳐 오는 8월 중 정식 발표 될 예정이다. 현재 발매일 조율 중에 있다.
장르 역시 EDM 계열의 음악이 될 예정이며, 키가 이번 프로젝트의 메인 보컬로서 액소더스의 프로듀싱을 만나 과연 어떤 조화를 만들어 낼 지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사진 = 뉴타입이엔티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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