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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종환 "트레이드, 처음엔 덤으로 간다고 생각했죠" (인터뷰)

시간2015-07-21 08:51:18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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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사실 처음에는 카드를 맞추기 위해 '덤'으로 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슨 일이냐' 했죠"

이종환은 올 시즌 초반 트레이드를 통해 2010년부터 뛴 KIA 타이거즈를 떠나 한화 이글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트레이드 당시 조명받은 선수는 좌완투수 유창식과 임준섭이었다. 당시 트레이드는 시쳇말로 판이 컸다. 이종환과 임준섭, 박성호가 한화로, 유창식과 오준혁, 노수광, 김광수가 KIA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3대4 트레이드. 그런데 한화 유니폼을 입은 3명 중 지금 1군 엔트리를 지키고 있는 선수는 이종환이 유일하다. 트레이드 이후 29경기 성적은 타율 3할 2리 10타점. 특히 득점권 타율 3할 2푼 3리로 찬스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우여곡절이 많았다. 이종환은 2009년 KIA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2010년 정식 선수가 됐으나 1군 무대 첫해 47경기에서 타율 1할 7푼 2리(87타수 15안타) 2홈런 13타점의 성적을 남긴 게 전부였다. 시즌 중반부터는 1군과 2군을 오갔다. 2011년에는 1군에서 단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고, 2012년 6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그나마 2013년부터 조금씩 경기 수를 늘리며 눈도장을 받기 시작했다. 우투수 상대 대타 요원으로 이름 석 자를 각인시켰다. 2013년과 지난해 모두 우투수 상대 조커로 나섰다. 지난 2년간 이종환의 언더투수 포함 우투수 상대 타율은 2할 9푼 9리(211타수 63안타)로 좋았다. 반면 같은 기간 좌투수를 상대로는 2할 6리(34타수 7안타)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좌투수 상대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게 기록에 드러난다. 하지만 올해는 좌투수 상대 타율 3할로 발전했다.

이제는 2번째 둥지 한화에서 성공 신화를 쓸 준비를 마친 이종환이다. 지난 16일 청주구장에서 만난 이종환은 특타 직후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사람 좋은 미소를 보이며 인터뷰에 임했다.

-트레이드 당시 스포트라이트는 임준섭과 유창식에 집중됐다. 크게 집중 못 받는 분위기였다. 처음 트레이드 소식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

"사실 처음에는 카드를 맞추기 위해 '덤'으로 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일인가 싶었다. 둘만(임준섭 유창식) 가지 왜 우리까지 가나 하고 (박)성호와 얘기했던 기억이 난다(웃음)."

-트레이드 후 홈경기 성적이 좋다(홈 21경기 타율 0.341 원정 21경기 타율 0.213). 고향과 가까워진 영향도 있나

"고향이 충남 태안인데, 대전은 처음이다. 사실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홈 성적이 좋은 건 가족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가족 모두 대전으로 이사했다."

-김성근 감독과의 특타에 대부분 포함돼 구슬땀을 흘린다. 이종환에게 특타란

"폼을 교정하는 시간이다. 항상 감독님께서 자세를 잡아 주신다. 다른 선수들이 멀리 치는 것 생각할 때 나는 폼부터 생각해야 한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바뀐 게 있다면

"6월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있을 때 타격폼을 바꿨다. 찍어 치는 성향이 강했는데, 어퍼스윙으로 바꿨다. 스윙을 짧고 간결하게 하려고 한다. 폼을 바꾸고 나니 빠른 공에 대처하기가 한결 편해졌다. 감독님께서 스타일을 아예 바꾸라고 하셨다."

-좌투수 상대 약점을 어느 정도 떨쳐낸 것 같다(올 시즌 좌투수 상대 타율 3할. 표본은 작지만 지난 몇 년과 비교하면 큰 발전이다)

"사실 좌투수 상대로 경기에 나간 적이 없어서(웃음). KIA 시절에는 사실 좌투수를 상대로 거의 경기에 안 나갔다. 이제는 경기 나가면서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다. 아직 많이 안 쳐봤으니 더 해야 한다."

-주자 있을 때 강한 면모(타율 0.313)를 보인다

"빠른 주자가 있으면 도루 주지 않기 위해 패스트볼 승부가 많이 들어온다. 그러다 보니 공략하기 한결 편하기도 하다."

-대타가 아닌 선발 라인업에 계속 들어가니 한결 편안할 것 같다

"선발로 나가면 투수 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대타로 나가면 승부처에 나가는 일이 많다. 그러면 상대 에이스나 필승조와 많이 만나게 돼 치기 어렵다. 선발로 나가는 게 훨씬 마음 편하다."

-남은 시즌 목표는

"3할 한번 쳐보고 싶다(웃음). 규정타석 힘들더라도 3할 타율로 시즌 마무리하고 싶다."

[한화 이글스 이종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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