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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정음이 걸그룹 슈가 시절 동료인 배우 한예원과 여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황정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동이랑"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본명 육혜승인 한예원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이 사뭇 다정해 보인다. 미모 또한 황정음, 한예원 모두 뛰어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정음과 한예원은 지난 2002년 슈가로 활동한 바 있다. 두 사람 모두 배우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직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슈가 보고 싶어요", "반갑네요. 슈가 진짜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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