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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4인조 걸밴드로 변신한 원더걸스(예은, 유빈, 선미, 혜림)가 성숙한 섹시로 돌아온다.
21일 한 가요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번 활동을 통해 데뷔 9년차 원더걸스의 농익은 섹시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콘셉트 이미지에 대해 "여느 걸그룹처럼 노출도 있고, 걸밴드 콘셉트인만큼 강렬한 섹시를 표방하지만, 고급스러우면서도 높은 퀄리티로 완성됐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멤버들의 악기 퍼포먼스에 대해 "짧지 않았던 공백 기간 동안 수 많은 연습을 통해 수준급의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베이스를 담당한 선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60초 분량의 티저에서 선미는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능숙한 베이스 연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리더 선예, 소희가 탈퇴하고 원년멤버 선미가 합류해 4인조 걸밴드로 재탄생한 원더걸스는 오는 8월 3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4인조 걸밴드 원더걸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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