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후반기 첫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LG 트윈스는 2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외야수 서상우와 안익훈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앞서 LG는 외야수 이민재와 채은성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 바 있다.
서상우는 지난 6월 19일 목동 넥센전에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결승 홈런으로 장식하며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올해 퓨처스 올스타전에도 출전할 만큼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는 선수다. 수비가 일품인 신인 외야수 안익훈은 이미 1군 데뷔 첫 안타를 3루타로 기록한 바 있다.
[서상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