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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홍석천과 배우 손호준이 '삼시세끼' 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1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지난주 홍석천, 손호준이 '삼시세끼' 촬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손호준은 '삼시세끼' 어촌편과 옥택연을 대신해 정선편에 일일 일꾼으로 출연한 바 있어, 이번 게스트 출연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홍석천과 손호준이 출연한 '삼시세끼'는 오는 8월 초 방송 예정이다.
[홍석천 손호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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