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넥센이 유망주 임병욱의 가능성을 시험한다.
넥센 히어로즈는 2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에 앞서 외야수 임병욱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임병욱은 넥센에 입단할 당시 내야수였으나 현재는 외야수로 전업한 상태다. 퓨처스리그에서는 20경기에 나와 타율 .384 9홈런 17타점으로 재능을 보였다.
이날 임병욱은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임병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