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SK 세든, 두산전 6이닝 1실점 '첫 승 요건'

시간2015-07-21 20:55:57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세든이 SK 복귀 두 번째 등판에서 복귀전 부진을 씻었다.

크리스 세든(SK 와이번스)은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5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2013년 SK에서 활약했던 세든은 일본 프로야구와 대만 프로야구를 거쳐 다시 SK로 돌아왔다. 복귀 이후 첫 등판인 15일 마산 NC전에서는 3회까지 퍼펙트를 기록했지만 4회 들어 6연속 안타를 맞으며 5실점했다. 3⅓이닝 6피안타 1탈삼진 5실점.

이날도 출발은 불안했다. 1회초 선두타자 민병헌에게 체인지업을 던지다가 좌중간 안타를 맞은 뒤 김현수와 데이빈슨 로메로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했다. 1사 만루. 자칫 대량실점을 할 수도 있었지만 단 1실점도 없었다. 양의지를 2루수 앞 병살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낸 것.

2회에도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다. 1사 이후 허경민과 박건우에게 연속안타를 맞았다. 1사 1, 2루. 이번에도 실점하지 않았다. 김재호에게 잘맞은 타구를 내줬지만 김강민의 호수비로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은 뒤 민병헌은 삼진으로 솎아냈다.

위기를 넘기자 타선도 힘을 냈다. SK는 1회 최정의 투런 홈런에 이어 2회 김성현의 3점 홈런이 나오며 5점을 뽑았다.

3회와 4회는 완벽했다. 3회에는 정수빈-김현수-로메로로 이어지는 상위타선을 세 타자로 끝냈으며 4회 역시 오재원을 삼진으로 돌려 세우는 등 삼자범퇴. 김현수와 양의지의 잘 맞은 타구가 3루수 직선타가 되는 행운도 따랐다.

5회에는 선두타자 박건우에게 우중간 2루타를 내줬지만 후속타를 막으며 5이닝 무실점을 완성했다.

5회까지 73개를 던진 세든은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6회에는 슬라이더가 빛을 발했다. 선두타자 김현수를 3루수 땅볼로 막은 뒤 로메로와 양의지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결정구는 모두 슬라이더였다.

7회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선두타자 오재원에게 볼넷을 허용한 세든은 허경민에게 중전안타를 내주며 무사 1, 2루에 몰렸다. SK 코칭스태프는 세든을 내리고 전유수를 투입했다. 이후 전유수가 주자 1명을 불러 들이며 최종 실점은 1점이 됐다.

세든은 복귀전에서 부진하며 우려를 자아냈지만 이를 두 번째 경기만에 씻었다. 팀이 7-0으로 앞선 상황에서 물러나 불펜이 동점과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복귀 첫 승을 신고하게 된다.

[SK 크리스 세든.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베스트 추천

  • 소지섭, 결혼 만족도 1000%…17살 연하 ♥조은정과 달달한 일상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