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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고준희가 아시아 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고준희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김포시에서 개최되는 제 10회 아시아 국제 청소년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차세대 영상 창작인들의 꿈 바라기로 활약한다.
이번 홍보대사는 청소년들의 호감도 조사를 따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아시아 국제 청소년 영화제 사무국 측은 "언제나 노력하는 자세로 연기에 임하는 고준희가 청소년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다는 판단과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에 적극 홍보대사로 추천했다"라며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밝혔다.
고준희는 영화제 기간 개막식과 폐막식 등 각종 행사를 통해 각국 청소년들의 멘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제10회 아시아 국제 청소년 영화제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청소년들이 '평화'라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직접 제작한 작품들이 국가별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중국 6 작품, 일본 6 작품, 개최국인 대한민국은 12 작품을 선발, 본선에 진출한 24개 작품이 영화제 동안 상영되며 김포 지역의 청소년 및 김포시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축하 및 문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고준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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