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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 출신 재벌3세 남편 라차나쿤의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388회에는 태국특집 2탄으로 신주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신주아는 비버리힐즈 대저택같은 화려한 집으로 MC 이영자, 오만석을 안내했다. 두 사람은 화려함에 압도된 것도 잠시,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과 처음 만났다.
문을 열고 나온 라차나쿤은 훈훈한 외모와 큰 키를 자랑했다. 이영자는 잘생긴 라차나쿤의 모습에 크게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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